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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 한스푼

서울에서 뛰기 좋은 러닝 코스 추천

2월이 지나가면서 점점 따뜻한 날씨가 다가오고, 마라톤 시즌도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.

집 앞에서도 뛸 수 있고, 뛸곳은 다양하지만, 러너들에게 인기를 받는 곳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이제 막 러닝을 시작하는 분들이나 어디에서 뛰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서울에서 뛰기 좋은 네 곳을 선정해 정리했습니다.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아래에서 찾아보세요!

 

 

서울에서 뛰기 좋은 러닝 코스 추천

 

목차

경복궁 돌담길

여의도 공원

올림픽 공원

남산북측순환로

 

 

경복궁 돌담길

 

 

 

  • 위치 : 경복궁역 4번출구에서 도보 5분
  • 총길이 : 2.5km
  • 난이도 : 쉬움 (가벼운 러닝 코스)
  • 특징 : 인왕산이나 북악산과 연결하여 트레일 러닝도 가능하며 도심속 한적한 길로 러너들에게 인기 있습니다.
  • 장점 : 비교적 짧은 거리로 가볍게 뛰기에 적합하며, 한옥과 돌담길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달릴수 있습니다. 

여의도 공원

  • 위치 : 여의나루역 1번출구에서 도보 5분
  • 총 길이 : 5km (순환코스)
  • 난이도 : 쉬움 (초보 러너에게 적합)
  • 특징 :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며, 한강과 가까워 뛰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습니다.
  • 장점 : 주변에 화장실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좋고, 저녁에는 조명이 켜져 야간 러닝도 가능합니다.

올림픽공원

 

 

  • 위치 : 올림픽공원역 3번출구에서 도보 3분
  • 총길이 : 약 4.5~ 10km (코스 선택 가능)
  • 난이도 : 쉬움 ~ 중간
  • 특징 : 조깅 트랙과 일반 산책로가 잘 구분되어 있으며, 한적한 분위기에서 조용히 러닝할 수 있습니다.
  • 장점 : 코스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어 유양한 러닝 가능하며,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수 있습니다.

남산북측순환로 

  • 위치 : 회현역 1번출구에서 도보 10분
  • 총길이 : 약 6.2km
  • 난이도 : 중간 ~ 어려움
  • 특징 : 내리막과 오르막의 조화가 이루어져 코스가 재밌고, 남산의 자연을 느끼며 달릴수 있습니다.
  • 장점 : 업힐 훈련에 적합하여 체력향상에 도움을 주고,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러닝 가능합니다.

 

서울에는 이렇게 다양한 매력의 러닝 코스들이 있습니다.

자신의 러닝 스타일과 목표에 맞춰 코스를 선택하고, 도심 속에서도 달리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~~